8월 13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하는 목요상설공연에 이지역무용가 두분 김가슬, 박차은 (정읍시립국악단)이 활동하는 세모라미 무용단의 창작작품인 '달아 달아 밝은달아'를 공연 하였다. 찜통더위에 아랑곳하지않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함께 약 400석규모의 극장은 복도까지 가득차게 된후 공연은 시작되었다. 대게의 무용공연은 표현의 난해함으로인해 일반관
2009년 하계 우석대 영어캠프 수료식이 지난 14일 우석대학교 본관 시청각실에서 강광 정읍시장과 서동석 평생교육원장, 학부모, 참가 학생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료식에서는 박연수(한솔초 4학년), 김은서(정읍동초 6학년), 조유진(수성초 6학년), 유현중(내장초 6학년), 김민주(수성초 5학년) 등 5명이 우수학생으로 선발돼 시장표창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정감 넘치는 옛돌 담장이 있는 정읍시 덕천면 상학마을이 녹색농촌체험관광의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첫 발을 뗐다.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도시민 끌어 모으기에 나선 것. 상학돌담마을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비와 시비 등 모두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녹색농촌체험관, 농산물가공체험시설(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미디어 행복발전소’ 전북방송에 들어서면 풋풋한 사람향기가 물씬 풍긴다.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전북방송 사람들의 몸에서는 사람향기가 난다. 향긋한 목련처럼-.올곧게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그들은 이 땅에 푸른 깃발을 꽂는 전사들이다. JBC전북방송 윤종근보도제작국장은 “바른길을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한 예술인과 시민간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정읍예술제 준비가 한창이다. (사)한국예총 정읍지부가 주최하고 7개 회원단체(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예, 음악) 가 9월 개최예정인 제13회 정읍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총정읍지부는 지역예술인들의 순수한 예술혼을
‘호남의 금강’으로 불리우는 내장산 10경이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공원내장산사무소(소장 정장훈)은 지난 24일 그동안 전문가의 의견과 시민들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경치가 빼어난 내장산의 풍경 가운데 봄철신록과 금선폭포, 우화정 물안개등이 포함된 아름다운 경치를 모은 ‘내장 10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읍 내장산 가사 대우 실핏줄 푸른 눈에 연초록 노랑붓꽃 진노랑 상사화 꽃 반딧불 비단벌레 비단 숲 꽃물결이 가슴에 젖어 들며 불출봉 눈꽃설원 벽련암 하늘바다 녹두꽃 피울음이 숨 쉬는 상생의 땅 들풀처럼 살다가도 불멸의 꽃이 되고 돌처럼 살다가도 불멸의 탑이 되어 사람의 소리 새벽의 소리 하늘의 소리 정촌의 여인이여 맘부신 달이되어 신화나 전설아니 꿈이된
‘헤럴드 경제’ 창간 56주년 기획 특별 행사로 진행되는 ‘2009 코리아비전 혁신 리더’ 교육인 부문에 개방형자율학교 정읍고등학교 소찬영 교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9 코리아 비전 혁신 리더’는 2009년 상반기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희망 한국의 미래 비전을 제
수곡초등학교(교장 이석문)는 6월 30일 정읍교육청 한일석 교육장과 정읍 강광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학부모와 교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토교실 개관식을 가졌다. 국립공원 내장산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수청저수지가 인접해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정읍 수곡초등학교는 산골 벽지학교로 자연 경관이 매우 수려하고 주변에 공장이 없어 항상 맑고 신선한
규칙이나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친구가 있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희철(가명·12·초등5)이었다. 규칙을 지키지 않고 수차례 나의 말을 무시해 버리는 희철이에게 화가 나서 꾸중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희철이는 꾸중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나가버렸다. 그 일 이후 학교복지실에 오지 않았다. 난 그 친구에게 왜 규칙을 지
강은 생명이며 어머니입니다. 인간이 생명의 터전을 일구어내는데 근본이 되며 농경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촉매제 역할을 해냈습니다.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강이 만경강과 동진강입니다. 동진강과 만경강은 새만금 수질문제와 맞물려 있으며 만경강은 전주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조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동진강은 관심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특히 정읍에서 발원하여 서
사람의 역(驛)이 되거라 -밝은신문 창간에 부쳐- 김 희철 산외에서 입암까지 역사 아닌 것 없거늘 칠보에서 신태인 지나 내장까지 사랑 아닌 것이 없었거늘 녹두장군 얼 정읍 땅에 모종으로 심어져 오늘 우리 여기 서 있네 한 세기 전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떨치고 일어섰던 저 푸르는 대나무들의 울음소리가 한 세기 후 또 사람만을 위한 밝은 세상을 위해 세월을
'판소리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태평양군이 샘골 정읍을 방문한다. “예향정읍‘ 출신 ’국악신동‘ 유태평양(18)은 최근 경사가 이어졌다. 남아공화국에서 타악을 전공하고 돌아온 유 태평양군은 국립 국악예술고등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1998년 6살의 어린 나이에 판소리 ‘흥부가&rsqu
세계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의사 소통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초등학교 영어 연극대회가 지난 15일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국제적인 사고와 교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정읍청년회의소 주최로 강광 정읍시장과 한일석 교육장을 비롯한 JC회원들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
안전의식 결여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정읍시가 초등학생 대상의 안전문화교육을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동신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1천14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및 가정 사회생활에 필요한 안전문화의 올바른 이해 및 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 것. 선하여 신청한 학교는 정읍 동신, 수성, 고부, 산
‘악기연주 봉사 통해 밝은 세상 만들어가는 아이들’ 반석뮤직 클래스와 반석·산들·등대어린이집 원생들의 아름다운 봉사 릴레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손주들의 재롱잔치에 어르신들의 입가에서는 함박웃음이 터진다. 작은 고사리 손에서 울려나오는 ‘천상의 화음’에 외로운 마음도 내려놓고 삶의 희망을 얻
정읍은 ‘물’ 좋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사람, 제연이 엄마는 서울 여자입니다. 서른하고도 다섯까지 노처녀로 살면서 하고 싶은 일 실컷 하고, 가고 싶은 곳 맘대로 가보고, 만나고 싶은 사람까지 원 없이 만나면서 살아온 모양입니다. 그런 여자 분께서 인생의 종착역으로 택하신 천하명당자리가 바로 바로 ‘정읍’
‘미래의 경쟁력은 우리 손안에 있소이다’ 학교법인 묵제학원(이사장 김수엽) 학산고등학교(교장 하정수)가 주최한 ‘2009 진로정보 박람회’가 이 학교 잔디광장에서 지난 12일 성황리에 펼쳐졌다. 청소년들의 진로정보 제공과 진로탐색을 통한 진로의식의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정읍시부시장과 한일석
태산선비문화권의 중심지 정읍시 칠보면 원촌마을에 건립된 태산선비문화관이 12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현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강광시장을 비롯 김연(사)태산선비문화보존회장을 비롯 내외귀빈과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문화관 개관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건립된 문화관은 지상 3층 505㎡ 규모로 1층은 식당과 안내실 등 편익시설이 들어서 있고
조국의 광복위해 목숨을 바치니 한결같은 애국충절 영원히 빛나리 님께서 바치신 고귀한 생명 영원한 겨레의 표상이니 이 정성 이어받아 길이길이 가꾸세 영광된 조국동산 길이길이 빛내세 구파 백정기 의사를 기리는 추모가가 은은히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정읍시 영원면 백정기 의사 기념관 의열사에서 순국 제 75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렸다 정읍시청문화재담당 노규수씨의 사